

부산에 이렇게 큰 화훼단지가 있는 줄 처음 알았는데
방문해보니 건물도 크고 시설도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2층 빈플로리스트 학원에서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됐어요.
이날 사용한 꽃은 장미, 리시안, 거베라, 멜리아, 옥시페탈룸, 사초였어요.
특히 옥시페탈룸은 약독성이 있어 점액이 묻으면 가려울 수 있다는 주의사항을 들었습니다.
거베라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꽃이었어요.




하다 보니 더 예쁘게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점점 몰입하게 되더라고요.
완성 후 종이가방에 담아보니 정말 작품 같았습니다.


선생님은 꽃 자체가 작품이라며 자유롭게 꽂아보라고 하셨는데
확실히 완성작을 보니 그런 말이 맞는 것 같았어요.
그날 햇살이 유독 좋았는데, 완성된 플라워박스를 들고 사진을 찍으니 정말 행복했어요.

클래스를 마치고 1층 화훼단지도 둘러봤습니다.
TV에서만 보던 꽃시장을 직접 보니 정말 신기했어요.
플라워박스를 만들고 나니 꽃다발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꽃다발 클래스나 꽃을 사서 지인에게 선물하는 것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처음이라 서툴렀지만 완성된 작품을 보니 정말 뿌듯했어요.
꽃을 만지는 시간이 힐링이 되었고, 기분 전환에도 최고였습니다.
부산에서 특별한 취미를 찾는다면 원예문화진흥원의 원데이 플라워클래스
한 번쯤 경험해볼 만한 프로그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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